송악기도처기도회

1) 목적과 비전
대한민국의 북한 복음통일을 대비하여 북녘 땅 복음전파와 민족복음화를 위한 송악기도처(전방 민간인 출입통제구역 내 위치)를 방문하여 북한 땅을 바라보며 기도하는 중보기도회입니다.

 
2) 송악기도처 연혁
송악기도처는 1950년 6월 25일 전쟁 발발과 치열한 전쟁 이후, 약 3년후, 1953년 7월 27일 정전협정이 이루어진 후, 서쪽 인천 강화부터 동쪽 강원도 고성까지 155마일, 248㎞에 이르는
휴전선을 중심으로 6,25전쟁 당시 가장 치열한 전투현장이자 현재도 가장 긴장 되고 있는 현장이며, 동시에 남북의 문이 가장 먼저 열릴 수 있는 서부전선 DMZ내 구GP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당초 송악기도처는 적의 움직임을 감시하는 전방관측소 역할을 수행하다, 1987년 1월부터 관측소 역할을 중단하고 폐쇄되어있던 중, 1999년 10월 당시 국방부 장관이시던 조성태 장관 지시와
1사단 12연대 연대장이신 김요한 대령의 협조로 영락교회에서 북한선교를 위한 기도처로 사용하기로 하고, 내부 수리 후 1999년 12월 14일 첫 십자가 점등식 및 기도회를 가진 이후,
매년 약 1,000여명이 송학기도처를 방문하여 북한 동포와 북한선교, 그리고 복음 통일을 향한 기도를 드리고 있습니다.

 
3) 세부 활동 사역
– 정기 방문 : 송악기도처 정리 정돈 및 위문품 전달 (매월 방문)
– 수시 방문 : 2∼3월 중 신청에 의한 수요를 파악하여 연간계획 수립 방문